환경호르몬 물질 PCB 즉 '다염화비페닐'이 한전 계통 변압기뿐 아니라 민간 변압기와 산업 현장에도 확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은 지난 달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민간 변압기 재생공장의 변압기 절연유를 수거해 전문 기관에 분석을 맡긴 결과 시료 7개 가운데 4개에서 PCB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폐 절연유를 원료로 만든 기계 가공용 절삭기름 2가지에서도 PCB가 검출된 점으로 미뤄 PCB 오염이 국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단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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