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형주들의 시가총액 기준 서열이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램 반도체와 LCD 가격 안정 등과 맞물려 하이닉스, LG필립스LCD 등의 순위가 크게 높아졌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금융주들도 대부분 오른 반면, 통신주와 정유업체들은 뒷걸음질쳤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LG필립스LCD의 시가총액은 지난 주말 15조3천874억원을 기록해 유가증권시장 7위에서 5위로 올랐고 하이닉스도 D램 가격 반등에 힘입어 11위로 9계단이나 도약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말 유가 급등과 소버린과의 지분경쟁 등에 힘입어 승승장구하던 SK㈜의 시가총액은 13%가까이 줄면서 순위에서도 12위에서 17위로 떨어졌고 같은 정유업체 S-Oil 역시 11위에서 13위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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