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형제간 경영권 분쟁과 도청 테이프 문제 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재계의 신뢰성에 큰 흠집이 나 경제단체와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재계의 목소리가 약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들로 대기업 오너등의 도덕성이 문제되면서 최근 윤리경영등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경제 살리기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던 상황에서 심각한 타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배구조 문제, 증권집단소송제, 금융계열사 의결권 제한문제등 첨예한 기업 관련 현안에서 재계의 주장이 여론의 좋은 반향을 얻기는 더 힘들어질 것으로 재계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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