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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방문뒤 베이루트서 폭발…12명 부상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레바논 베이루트 방문을 마치고 출발한 지 몇 시간 뒤에 베이루트 유흥가에서 폭탄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폭발은 베이루트 모노트가의 한 음식점 앞 주차차량 근처에서 일어났고 거리에 늘어선 카페와 음식점에서 식사중이던 시민과 관광객 12명이 다치고 차량 3대가 파손됐습니다.

사르키스 레바논 관광장관은 이번 공격이 반시리아계 인사 중심으로 이뤄진 새 정부에 대해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폭탄 공격이 일어나기 수시간 전 라이스 장관은 레바논 새 정부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베이루트를 깜짝 방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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