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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탈취 용의자 4명 임의동행 조사중

총기와 실탄은 확보하지 못해…사건 피해자와 대질 심문중

<앵커>

동해안 해안소초 장병 총기탈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경합동수사본부는 오늘(22일) 유력한 용의자 1명을 붙잡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총기탈취 사건 사흘째,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오늘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1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오늘 작성한 몽타주를 사고가 일어난 철벽부대 주변에 배포했습니다.

그 결과 여러건의 제보가 접수됐고 지난해 전역한 22살 박모씨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습니다.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강원도 동해 시내에서 박씨를 붙잡았습니다.

합동 수사본부는 박씨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동해경찰서로 데려왔고 박씨와 함께 있던 친구 4명도 참고인 자격으로 함께 임의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현재 강원도 동해경찰서 군경 합동수사본부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박씨와 친구들을 상대로 탈취사건이 일어난 날과 시점에 무엇을 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총기와 실탄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경합동수사본부는 박씨가 이번 총기탈취 사건의 진범인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박씨가 용의자일 뿐이기 때문에 박씨의 알리바이와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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