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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정부 대표단 내일 출발

송 차관보, "회담 전 중국측과 실무 논의"

오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제4차 6자회담에 참여할 우리측 정부 대표단 일부가 23일 오전 베이징으로 출발합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는 "6자 회담 전 중국측과 실무적인 문제를 논의할 게 있어, 23일 오전 수석대표와 차석대표 등 대표단 일부가 베이징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차관보는 "6자회담 일정과 관련해 25일 실무그룹간 접촉에 이어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 주최 만찬으로 회담이 사실상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26일 개막식에 이어 양자 회담과 3자회담 등이 이어질 것이며, 통상 개막식날 발표하던 각국의 기조연설은 개막 다음날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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