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22일 오전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8.15 민족통일 대축전 행사에 당국 대표단을 파견하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남북은 다음달 14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8.15 축전에 파견할 당국 대표단의 규모와 행사 내용, 일정과 참관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측 당국대표단장은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 비서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접촉에는 우리측에선 김웅희 통일부 회담운영부장 등 3명이, 북측에서는 전종수 조평통 서기국 부장 등 3명이 각각 참석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달 15차 장관급회담을 통해 서울에서 열리는 8.15 행사에 당국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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