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을 위한 실무대표회담이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0일 회담에는 우리측 문성묵 수석대표와 김진영, 엄현성 대령이 참석했고, 북측은 류영철 수석대표와 박기용, 엄창남 상좌가 참석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사각 테이블이 아닌 원탁 테이블에 둘러 앉아 회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남북장성급 회담을 다음달 중 백두산에서 열기로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날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합의한 서해상 남북 함정간 무선통신 문제와 군사분계선 지역 안에 있는 선전물을 3단계에 걸쳐 없애기로 한 문제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측 수석대표인 류영철 대좌는 회담을 제일 짧은 시간에 끝내자고 제안하는 회담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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