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차량용 에어컨 10대 가운데 4대에서 면역이 약한 사람에게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감염균이 검출됐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서울과 수도권의 가정과 차량 에어컨 100여대를 조사한 결과 가정용 에어컨의 39%, 차량용 에어큰의 42%에서 기회감염균이 검출됐습니다.
기회감염균은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폐질환이나 육아종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체 에어컨의 약 80%에서는 알레르기와 천식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유발균도 검출됐습니다.
소보원은 에어컨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주고 사용 시작한 뒤 5분 이상 환기를 시키면 유해균을 상당수 제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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