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 가스전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대립이 양국간 경제 관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중국 정부 대변인이 경고했습니다.
자오치정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은 18일 홍콩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영토 및 역사 분쟁이 중일간 경제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명보 등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자오 주임은 중일관계를 정치적으로는 냉각기면서 경제적으로는 깊은 관계인 정랭경열 현상이라고 규정하며 "일본이 이같은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본다면 오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간 관계가 개선되지 않으면 경제적 유대관계도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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