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야전부대의 장병들이 사용하는 모포와 베개 등 침구류가 생산된 지 10년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 감사관실은 올 상반기 장병 기본 물자와 급식운영 실태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생산된 지 10년이 넘은 침구류가 야전부대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 부대에서 사용되는 모포 75만7천3여장 가운데 32%인 24만6천여장이 생산된지 10년이 지났으며 24%인 18만3천여장은 너무 낡아 제조일이 표시된 라벨 조차 떨어져 확인이 불가능했다고 감사관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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