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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전투기 잔해 30여점 추가로 발견

비행훈련 도중 추락한 전투기와 관련해, 공군 사고조사위원회는 서해 어청도 동북쪽 16킬로미터 지점에서 추락한 F-5 전투기 잔해로 추정되는 30여점을 발견해 인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앞서 기체 잔해 9점과 낙하산으로 추청되는 잔해, 기름띠와 신체 일부 등을 발견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 분석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남해와 서해상에서 고난도 전술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전투기 2대가 추락한 직후 중단했던 항공기 비행훈련을 18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고가 난 F-4 팬텀기의 소속 부대인 제17전투비행단과 F-5 소속 부대인 제10전투비행단에 대해서는 비행훈련 재개 시기를 늦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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