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광복 6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대사면 대상과 관련해서 "정치인이라고 해서 우대를 받아선 안되지만, 또 정치인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병석 기획위원장은 18일 당 상임중앙위원회에서 "사면의 순수한 뜻이 왜곡돼 확실하게 검토하지 않은 정치인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은 유감"이라면서 최근 정치인 사면논란에 대한 당의 입장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특히 "정치인 사면에 대한 기준이나 개별 명단이 거론된 적이 전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중소상공인들이 사면 대상의 99.9%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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