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민간기업이 임원채용과정에서 비리인사들을 걸러 낼 수 있도록 정부가 보유중인 인적 정보를 민간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민간기업이 후보자의 사정을 잘 몰라 비위경력이 있는 부적격자가 사회지도층직위에 오르는 경우가 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런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민간기업이 임원채용과정에서 비리인사들을 걸러 낼 수 있도록 정부가 보유중인 인적 정보를 민간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민간기업이 후보자의 사정을 잘 몰라 비위경력이 있는 부적격자가 사회지도층직위에 오르는 경우가 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런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