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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현정은-김정일 합의 '환영'

여야 정치권은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백두산 관광과 개성 시범 관광을 실시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는 성과"라고 한 목소리로 환영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오영식 원내 공보부대표는 "남북한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대단히 의미있는 성과"라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도 "정부가 못하는 일을 기업이 나서서 하는 것은 남북경협이란 측면에서 바람직한 일"이라고 평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도 이번 합의가 남북화해 무드와 6자회담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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