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국회의장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6자회담 참가국 의원들로 구성된 '동북아 의회회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17일 오전 제헌절 기념사에서 이렇게 밝히고, "한미, 한일, 한중 등 양자간 외교로 발전돼온 의원외교를 다자간 외교로 한차원 발전시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동북아 의회회의'는 이미 지난달 6.15 공동선언을 기념하는 북측 행사를 통해 북측에 제안한 남북 국회회담과 병행해 국회 차원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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