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남해와 서해상에서 고난도 전술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전투기 2대가 추락한 직후 중단했던 항공기 비행훈련을 18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각 계통별 정비전문가들이 모든 항공기를 대상으로 특별점검한 결과,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비행훈련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고가 난 F-4 팬텀기의 소속 부대인 제17전투비행단과 F-5 소속 부대인 제10전투비행단에 대해서는 비행훈련 재개 시기를 늦추기로 했습니다.
공군 사고조사위원회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종사 음성기록과 비행임무 결과 분석 체계, 발견된 기체 잔해의 절단면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사고 해역 수색 결과 기체 잔해 9점과 낙하산 추정 잔해, 기름 띠와 신체 일부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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