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경기 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코 경제에 거품을 만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 자문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차기 정부에 숙제를 넘기는 일이 없도록, 건강한 정책으로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금융실명제를 추진하는 등 안정을 추구했던 80년대 정책 기조가 90년대 들어 주택 2백만호 건설과 주가 부양 등 경기 부양으로 바뀐 것은 정책 결정자들이 사회 분위기에 굴복한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벤처와 카드, 부동산 거품을 가져온 2001년 경기 부양책도 당시 사회적 분위기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건강한 사회적 논의의 틀을 만들고 이를 위한 지성인들의 자성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당부한 것으로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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