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미 이란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대화를 재개할 전망이 과거 몇 년 전 보다 더욱 어두워졌다고 밝혔습니다.
퇴임을 앞둔 하타미 대통령은 아랍 위성방송 알 아라비아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새 정부 아래에서는 상황이 변화할 가능성이 별로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타미 대통령은 또 "미국이 대화 재개를 위한 첫 조치를 먼저 취해야 한다"면서 "보수주의자들이 장악한 부시 행정부의 잇단 강경 발언들이 대화 재개의 길을 망쳐놨다"고 주장했습니다.
하타미 대통령은, "미국이 자신들의 정책을 확실하게 변경한다면 이란도 자세 변경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