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부동산 시장 과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조치의 시행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15일 금융정책협의회가 끝난 뒤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실태조사결과와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추가조치 시행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상반기 중 급증세를 보였던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이달 들어 10일까지 6월 말에 비해 233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또 15일 회의에서 경기가 회복국면에 들어설 때까지는 금리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며 금리를 부동산 시장 과열의 대응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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