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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왜 이러나?

<8분 간격 2대 추락> 어제 밤 8시 40분 쯤 남해와 서해안 상공에서 야간 해상 근접 지원 임무(적의 해상 전력 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저고도 비행 임무) 훈련중이던 공군 전투기 2대가 8분 간격으로 잇따라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8분 간격 2대 추락>

어제 밤 8시 40분 쯤 남해와 서해안 상공에서 야간 해상 근접 지원 임무(적의 해상 전력 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저고도 비행 임무) 훈련중이던 공군 전투기 2대가 8분 간격으로 잇따라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4명은 모두실종됐는 데...숨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공군은 훈련 당시 사고 해상에 높이 2m의 파도가 치고, 상공에 구름이 끼어있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았던 점으로 미뤄, 기상 악화 등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일단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 수색 작업 상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30년 된 고물?>

추락한 F4E와 F5F 전투기는 도입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 비행기로 최근 사고가 속출했었다는 점에서, 공군은 기체 결함 여부 등에 조사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공군은 오는 2008년 8월까지 F15K 전투기 40대를 도입하면서 이들 기종을 점차 퇴역시킨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입니다. 최전방 철책 절단 사건과 해군 고속단정 분실, 최전방 감시소초(GP) 총기 난사 사건에 이어 일어난 이번 추락 사고, 그리고 모 부대의 군기 사고 등 우리 군의 전투 대비 태세와 총체적 기강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난기류...여름철 하늘의 복병>

발리를 떠나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고도 3만8천 피트 상공에서 갑자기 난기류(터뷸런스.TURBULENCE)를 만나 승객과 승무원들이 다쳤습니다. 순식간에 90미터나 곤두박질쳤다니...얼마나 아찔하고 놀랐겠습니까? 여름철 하늘의 복병...난기류의 발생 원인과 위력을 알아보겠습니다.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항공사 특히 외국 항공사들의 지연 출발·지연 도착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주가 10년래 최고치>

최근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주가가 마침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들의 사자세가 계속되면서,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1060선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 기업들이 속속 짐을 싸고 있습니다. 중국 등으로 떠나는 이들 기업의 '탈 코리아' 이유는 높은 인건비와 낮은 생산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후임 대법원장...진보 VS 보수 한판 대결>

오는 9월26일로 임기가 끝나는 최종영 대법원장의 후임 인선을 둘러싸고, 진보·보수 진영이 첨예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법원장 인선이 사법 개혁의 완결편이 돼야한다는진보 진영과 이에 맞서는 보수 진영의 공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재조, 재야를 망라한 이 대결의 상황과 전망을 심층 취재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종부세 대상 얼마나 느나?>

정부가 다음달 말에 고강도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을 내놓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이해찬 총리는 오늘 "금융과 세제, 공급 등 3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부동산 투기를 일삼는 3~5만 가구를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어제 정부와 열린 우리당이 당정 협의를 통해, 기준 시가 6억원 이상의 건물을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를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과세 대상 확대에 따른 반발과 부동산 시장 혼란이 예상됩니다. 향후 전망을 해드리겠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한·미·일, 6자회담 전략 협의 / 학교시험 "족보 판매 금지 " / 이동통신사, 단말기 지원 약속 안 지킨다

▶ 가짜 참기름 적발 / 맥아더 동상 철거 논란 / 홍석현 주미대사, 유엔 총장 출마

▶ 레저용차 판촉전 치열 / 백반증, 엑시머 레이저로 치료 / 와! 너구리다!!!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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