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양식 활어 등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중국 당국이 일제 단속에 나섰습니다.
중국 농업부는 허난성과 후베이성의 수산물 양식업자와 판매상들이 활어의 생존기간을 늘리기 위해 '말라카이트그린'이라는 화학약품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단속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물질은 암과 인체 기형,돌연변이 등 부작용을 일으켜 많은 국가들이 수산물 양식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중국산 뱀장어 7억2천8백만 달러 어치를 수입한 일본에서도 이번 달부터 중국산 뱀장어 제품에 대해 강제로 말라카이트그린 함유 여부를 검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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