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국회의장은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세계 평화와 경제 번영을 위해서 관련국 의회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남북한과 미·중·일·러등 6자회담 참여국 의원들이 참여하는 '의원회의'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14일 열린 한국정치학회 세계학술대회 기조연설을 통해 "행정부만이 아니라 입법부의 힘이 효율적으로 결집될때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이 앞당겨질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남북 국회회담을 추진하기 위한 환경은 이미 충분히 조성됐다고 본다"며 "앞으로 필요한 절차와 과정을 거쳐 남북 국회회담이 실현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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