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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대학 수시 첫날 모집인원 넘어

수시 1학기 접수 첫날인 13일 서울시내 각 대학은 모집 인원을 넘어서거나 이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학교장추천 특별전형'만 실시하는 서강대의 경우 167명 모집에 268명이 지원해서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경희대가 2.48대 1, 건국대는 1.45대1, 이화여대는 0.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들 대학은 오는 18일까지 수시 1학기 원서를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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