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집을 비우고 떠나기 불안하시죠.
경비업체들이 권하는 빈집털이범 막기 7계명, 한번 살펴볼까요?
기본은 문 단속입니다.
경찰서에서 운영하는 빈집 사전 신고제를 활용하면 경찰관이 하루 몇차례씩 순찰을 해줍니다.
현관 앞에 우유나 신문이 쌓이면, 빈집이라고 광고되는 거 다 아시죠?
휴가 때 이런 배달은 중지시키셔야 합니다.
도시 가스 배관이나 에어컨 배관에는 장애물을 설치해서, 도둑이 타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외부인이 침입하거나 불이 났을 때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휴대전화 보완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젠 이렇게 휴가도 유비무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