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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중국산 맥주 유해물질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국산 맥주에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들어있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국내에 수입되는 모든 중국산 맥주를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주로 실험실의 방부제로 쓰이며 인체에 들어갔을 경우 세포 기능을 억제하는 치명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 수입된 중국산 맥주는 12개 업체의 15개 제품이며,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3200톤, 13억여원어치가 수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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