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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고용직 고용차별, 인권위에 진정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골프장 경기보조원과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 노동 기본권을 인정받지 못하고 인권 침해와 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모 골프장 경기보조원 41살 이모씨와 함께 제출한 진정서에서 이 골프장 정규직 노동자의 정년은 55세지만 경기보조원의 정년은 42세"라며 이는 고용불안을 야기하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인권 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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