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맛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특히 대전을 비롯한 충청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전방송 중계차 연결해 충청지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석민 기자! (네, 대전천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비가 어느정도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대전과 충남지역에도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젯밤(10일) 8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방울은 새벽 들어 굵어져 조금전 10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전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대전지역에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갈수록 많은 비가 내려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대전 송촌동과 유성 일부지역에는 절개지가 무너져 내리는 등 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시와 충남 재해대책본부는 비상망을 가동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전이 134mm로 가장 많고, 논산 128.5mm, 부여 108.5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 하상도로는 전구간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있고, 천안시 성정동 지하차도 역시 차량 진입이 안되고 있습니다.
또 오전 8시를 기해 계룡산 국립공원의 입산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밤까지 앞으로 20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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