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10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남북 대표단은 10일 오전 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담 일정에 들어갑니다.
남북 대표단은 전체회의에서 각각 기조발언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제시한 뒤, 이어 양측 위원장 또는 위원간 접촉을 통해 이견을 조율해 나갈 예정입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수산협력실무협의회 구성과 대북 쌀 지원 규모와 절차, 북측 민간선박의 제주해협 통과 이행 방안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의선·동해선 도로 개통식과 철도 시험운행,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개설, 그리고 개성공단 통관합의서 등 9개 경협합의서 발효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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