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데니스가 쿠바와 아이티 등 카리브 연안국들을 강타한뒤 현지시간으로 9일 오후 미 남부지역에 상륙할 예정이어서 플로리다와 루이지애나주 등의 주민 100만명 이상에게 소개령이 내려졌습니다.
플로리다주의 경우 키웨스트시 전역을 포함해 21만여 주택과 사무실에 대한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등 데니스 북상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데니스는 쿠바와 아이티를 강타해 쿠바에서 10명, 아이티에서 10명 등 최소한 2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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