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남쪽해상까지 물러갔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주말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에도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잇따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여서 큰 비 피해가 우려된다며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말 장맛비, 국지성 호우 조심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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