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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직원 고객돈 27억원 횡령

부산지방경찰청은 고객돈 27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부산 범천동의 한 신용협동조합 직원 36살 안모씨와 34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2003년부터 부산 범천동 시장상인들에게 예금을 받으면서 통장에는 수기로 금액을 적어주고 전산 입금을 누락하는 수법으로 27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빼돌린 고객 돈을 주식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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