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필 민주당 대변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노무현 대통령은 버스에 한나라당도 태우고 민노당도 태우겠다고 한다. 한나라당 태우고 강남으로 갈 것인지, 민노당 태우고 창원으로 갈 것인지 알 수 없다. 버스가 노선도 목적지도 없다. 마을 버스만도 못하다.
연정제안은 완전 방향감각을 상실한 것이다. 무엇을 위한 어디로 가려는 연정인지 없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홍대앞에 야타족이 있었는데 그것과 똑같다. 다짜고짜 '야! 타'라고 그런다. 물론 나타족도 있었다.
노대통령은 초심으로 돌아가 왜 대통령이 됐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광주경선 연설과 후보수락 연설 다 망각했다. 열린우리당 초대 사무총장되신 분이 또 합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념 비전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는데 탈당할때 민주당 정강 정책을 가져갔기 때문에 그렇다. 결국 새로운 비전을 세우지 못했다. 왜 탈당해서 신당을 만들었는 지 설명이 없다. 그런데 한마디 사과도 없이 또 합당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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