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를 비롯한 56개 중앙 행정기관이 내년 예산으로 쓰겠다며 요구한 금액이 203조5천억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증가율은 4.4%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중앙행정기관들의 내년 예산요구액이 일반회계는 올해 예산대비 11조 7천억원 늘어난 146조 천억원, 특별회계는 3조 2천억원 줄어든 57조 4천억원등 총 203조 5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어진 한도안에서 각 부처가 예산을 자율 편성하는 톱다운제가 정착되면서 무조건 예산을 많이 요구하던 관행이 사라져 지난해까지 20%대이던 예산요구 증가율도 내년 요구에서는 4.4%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기획예산처는 각 부처 예산과 기금요구안을 보완해 오는 10월 2일까지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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