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첨성대가 기울고있다"는 모 신문의 보도에 대해, 문화재청은 5일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1981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있는 안전점검에서 광파측량기를 통해 측정한 결과, 이 기간 수평·수직의 변화는 2㎜ 내외로, '기울어짐이 현재진행형'이라는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또, 서측면의 변형은 사진판독으로 볼 때, 이미 1940년대에 이뤄졌다면서 피사 사탑 전문가인 죠르지오 크로키 로마대학 교수도 지난 1995년 내한해 첨성대의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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