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직원 조회에서, "이번 달은 6자회담 재개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6자 틀이 가동될 때 창조적 노력으로 핵 문제가 타결되는 길에 접어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최근 미국 방문을 통해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대화를 나눴다면서, "북측의 대미 관계개선 요구과 핵 폐기 의사를 분명히 미측에 전달하고, 15차 장관급회담의 결과와 의미를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정 장관은 "취임과 동시에 남북관계가 교착돼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인내와 일관된 자세로 이를 극복했다"며 "일관성과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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