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해인사 법보전에 소장된 비로자나불상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불상으로 밝혀졌습니다.
해인사는 법보전 본존불로 소장된 비로자나불상에 다시 금칠을 하는 개금 과정에서 이 불상이 통일신라시대인 883년에 제작됐다는 묵서명 연기문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고려 충렬왕 6년인 1280년에 보수됐다는 기록이 발견된 충남 서산의 개심사 아미타삼존불상이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으로 알려져왔습니다.
문화재청은 보다 정밀한 연대 조사를 실시한뒤 해인사 비로자나 목불을 국보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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