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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체, "7·4 공동성명 역사적 쾌거"

북한 평양방송은 '반제민족민주전선' 대변인이 담화를 통해 "자주, 평화통일, 민족 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 원칙을 근본 핵으로 하는 7·4 공동성명은 통일의 좌표를 높이 세운 역사적 쾌거"라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반제민전' 대변인은 7·4 공동성명 발표 33돌에 즈음해 "공동성명은 남과 북이 분열 이후 처음으로 민족공동의 통일원칙에 합의한 특기할만한 사변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7·4공동성명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 문제를,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반제민전'은 북한이 남한내 자생적 조직이라고 주장하는 '한민전'의 후신으로, 지난 3월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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