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들은 담뱃값으로 매달 5만원 가량 지출하는데, 저소득층일수록 담뱃값 지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대 의대 이진석 교수가 최근 흡연자 700명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담뱃값 지출액은 4만9천19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월평균 소득이 95만 원 미만인 저소득층의 담뱃값 지출액이 7만9천670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5만6천117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 30대, 20대 순이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담뱃갑에 흡연 폐해를 알리는 경고 그림을 넣기로 하고, PC방 내에서 흡연을 전면 금지하는 등 금연 구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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