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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노조 "4일부터 준법투쟁"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노사간 협상에 진전이 없어 4일부터 준법 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조종사들은 이 기간 동안 이착륙 전 공항 활주로 등에서 항공기 안전 속도를 지키게 되지만, 항공기 운항이 지연될 가능성은 없다"고 노조측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도 오는 5일 '24시간 시한부 경고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혀 '항공대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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