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3년만에 늘어나고 전체가구의 5분의 1에서는 여성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1인당 일생동안 낳는 자녀 수가 2003년 1.19명으로 2002년 1.17명에 비해 소폭 늘어나 2000년 이후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출산율이 늘어난 것은 출생아수는 줄었지만 15세에서 49세까지의 가임 여성 인구가 더 급격히 줄어든 데도 원인이 있지만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이어지면서 자치단체 등의 지원이 늘어난데도 원인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성이 가구의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 가구주는 올해 307만여명으로 30년만에 3.6배가 늘어 전체가구의 19.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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