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조용필 씨가 어제(29일) 월드컵경기장 투어 콘서트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조용필씨는 제주, 수원, 부산, 대구 등에서 이미 올해 상반기 투어를 마친 데 대해 "월드컵 경기장 투어는 현실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힘든 도전이고 가요계가 불황인 상황에서 위험한 도전이었지만 상반기 성과에 무척 만족스럽다"고 자평했습니다.
또"오는 9월 말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하반기 결산 공연은 2년 전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35주년 기념 공연보다 훨씬 나은 무대가 될 것이다"며 야외 무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기법을 동원해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용필씨는 내년 4월 신곡을 발표할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평양 단독 공연 계획에 대해서는 "'기회되면 하십시다' 정도지, 구체화 된 것은 아니다"라며 "날짜까지 구체적으로 나온다면 갈 용의가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용필씨의 제작 발표 기자 회견, 생생 뉴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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