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6차 동시분양물량은 5개 단지 7327가구 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565가구입니다.
지난 5차 분양물량과 비교하면 77%나 감소했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상도동의 브라운스톤, 삼성동 현대홈타운의 분양이 미뤄지면서 분양물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다가 개발이익환수제 시행 이후 서울지역 일반분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재건축 사업단지가 적어 물량이 줄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아현동 트라팰리스, 잠실동 주공1단지 재건축, 목동 신한이모르젠, 중계동 동도센트리움, 제기동 한신아파트 입니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단지는 잠실동 잠실주공 1단지.
총 5678가구 중 290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유일한 강남권 단지인에다 개발이익환수제에서도 제외됐습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물량의 7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0~30평대 아파트가 98%에 달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분양에는 물량이 적은 만큼 일부 단지에 청약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층은 당첨 가능성이 높은 단지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이번 6차 동시분양은 다음달 4일 무주택우선분 청약을 시작으로 나흘동안 진행되며 15일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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