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본단지 분양이 애초 발표했던 시기인 올 상반기를 넘겨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상반기 중 1단계 본단지의 분양공고를 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전반적으로 기반시설 공사도 당초 예정보다 늦어져 상반기에는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1단계 본공단 백만평 가운데 상반기 중 1차로 5만평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분양에 착수해 국내 한계 업종 상황과 중소기업의 수요 등을 반영해 협동화 단지나 아파트형 공장 등 다양한 형태의 분양 방식을 추진할 예정이었습니다.
개성공단은 공단 구역과 배후도시를 포함해 모두 2천만평 규모이지만 시행자인 현대아산과 한국토지공사가 우선 2007년까지 1단계 백만평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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