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양대 항공사 조종사 노조는 29일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측과의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4일 이후 총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항공사의 조종사 노조는 "노조 요구의 핵심은 해외체류지에서 30시간 휴식시간 확보와 연간 천 시간 비행시간 제한 등 안전운항 여건을 확보하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측은 "근무조건 개선에 대해서는 노사가 계속 협상해 원만히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