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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미공개 화첩 경매 출품…최고가 기록할까?

경매가 10억원에서 출발

단원 김홍도의 미공개 화첩이 오는 7월 6일 평창동 서울 옥션 하우스의 미술품 경매에 출품됩니다.

이 화첩은 단원이 환갑 전후에 그린 것으로 보이는 10폭의 수묵 담채화를 담은 것으로, 인물 풍속화가 다수 포함돼 있어 한국적인 해학으로 당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표현해낸 단원의 화풍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일본의 개인소장자가 경매에 내놓은 이 화첩은 10억원부터 경매가 시작돼, 국내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가인 청자 상감매죽조문매병의 10억 9천만원 기록을 경신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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