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경기 지방의 빗줄기는 조금 가늘어 졌지만 오늘(27일) 하루도 일부지역에는 많은 비가내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비 소식,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경아 기상 캐스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기상센터입니다.
지난 밤에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은 지금 강원도쪽으로 많이 이동해 갔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지역의 빗줄기는 많이 약해진 상태인데요, 하지만 장마전선으로 인한 또 다른 비구름이 우리나라를 들어오면서 현재 충청도에도 적지않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호우경보나 호우주의보는 경기도, 그리고 강원도 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름사진을 살펴보면 앞으로 들어올 비구름의 양도 만만치가 않은데요, 오늘 오후에는 주로 강원도나 충청 이남지방에 영향을 주겠고 북서쪽부터는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내릴 비의 양은 수도권보다는 강원도, 충청 이남지역에 많겠습니다.
20에서 최고 60mm가량 되겠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비바람으로 인한 비 피해가 없도록 철처히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지역의 경우에는 안그래도 물결이 높은 기간인데다가 장맛비까지 더해지고 있는만큼 침수피해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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