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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공기관 이전, 졸속정책' 공세 계속

한나라당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안에 대해 나눠먹기식 졸속 정책이라며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맹형규 정책위 의장은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은 안"이라면서 "제대로 된다고 보지도 않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이 얼마나 고통을 겪을 지를 전혀 생각않고 정략적으로 시작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맹 정책위의장은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전을 추진하는 데는 정략적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정책청문회 개최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훈 제4정조위원장도 25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문화수도를 얘기한 광주에 한전을 보내고, 가장 낙후된 강원도에 파급효과가 큰 기관이 가지 않는 등 원칙이 없는 나눠먹기식 배치라고 혹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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