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뱅크를 통해 신용회복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용불량자의 절반 이상이 원리금을 제대로 갚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지난해 11월까지 배드뱅크의 채무조정 승인을 받아 원리금 분할 상환을 시작한 신용불량자 15만 9천 7백명 가운데, 지난 5월말 현재 한 번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채무자는 50.7%인 8만9백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3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회복 프로그램에서 중도 탈락한 신용불량자는 2만4천여명으로 전체의 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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