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강의 큰 윤곽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만, 한국전력 등 176개 공공 기관을 12개 광역시·도로 분산 배치하는 정부의 공공 기관 지방 이전 계획이 오늘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주요 공공 기관의 이전 대상지, 어떻게 선정했나? , 이전 효과와 파장, 앞으로 남은 과제와 이전 비용, 노조 반응과 반발 움직임 등을 집중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웃는 곳...우는 곳>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은 없다지만...이번 이전 계획과 관련해 희비가 엇갈리면서, 일부 지자체의 반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과 대구, 전남 지역은 '정치적 결정'이라며 이전 계획 백지화까지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기관 직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들의 교육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 수많은 공공 기관들의 지방 이전에 따른 수도권 지자체와 주민들의 반발 움직임, 정부의 수도권 지원 대책 등도 짚어보겠습니다.
<총기 사건 마무리 수순>
어제 최종 수사 결과 발표를 계기로 총기 난사 사건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보상 문제 등을 둘러싼 논란이 남아있지만, 유족과 군 당국은 장례 절차를 협의하기 시작했습니다. <GP 완전히 바꾼다> <수사 본부의 남은 과제> <희생자 장례와 보상 문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는 생존자들> 같은 꼭지들을 준비했습니다.
<"의혹 풀어주세요">
이번 참사를 계기로 군가협(군경 의문사 진상 규명과 폭력 근절을 위한 가족협의회)은 각종 군대 내 의문사에 대한 진상 규명을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참사의 가해자인 김동민 일병은 어떤 처벌을 받게될까요? 최소한 무기 징역형에 처해지리라는 예상 속에 김 일병에 대한 정신 감정 여부가 판결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신 질환 체크는 어떻게 하는 지 알아봅니다. 강원도 전경 내무반에서 촬영된 알몸 가혹 행위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부적격 교사 퇴출 합의>
교육부와 교원 3단체, 학부모 대표가 참석한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특별 협의회 첫 모임에서 참석자들이 부적격 교사에 대한 퇴출에 합의했습니다. 검찰이 행담도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연평해전 희생자들을 위한 해상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오늘도 무척 덥습니다. 남부 지방엔 열대야에 잠 못이루는 곳들이 많습니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8 뉴스는 이 밖에
▶ 장관급회담 결산...남북 관계 궤도 진입? / 검찰, 행담도 관련자 소환조사 시작 /
▶ 뇌수막염 주의 / 통학차량서 어린이 질식사 / 경찰에 쫓기던 살인범 행인 살해
▶ <테마기획> 연평해전 해상 위령제 / <금요터치> 주간 영화 흥행순위 &베스트셀러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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